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하면서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에 직접판매 업체들이 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암웨이는 허리케인 하비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적십자사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암웨이 직원 기금과 배급자 기금을 10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하고 허리케이 하비의 영향을 받은 암웨이 사업자에게 현물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애릭스는 미국 적십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네이쳐 선샤인도 허리케이 하비의 희생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판매된 NSP 미국 수익의 10%를 기부할 방침이다.
허벌라이프는 허벌 라이프 가족 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을 통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쉼터, 깨끗한 물 등을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미국 적십자사와 제휴했다. 멜라루카 또한 공동체 식량 모금 운동을 실시했다.

뉴스킨도 뉴스킨 포스 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 재건 과정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하고 추가로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휴스턴 지역에 청소 작업을 돕기 위해 직원을 파견하는 등 피해 지역의 구호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1:1 매칭을 통해 구호 위생 키트(치약, 칫솔, 손 소독제와 비누)과 비타밀(VitaMeal) 1개를 기부하면 뉴스킨이 1개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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