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허벌라이프 일환, 연말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아동들과 허벌라이프 임직원 하나 돼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진행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서 열렸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과 혜심원 아동들은 겨우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김장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혜심원 아동들은 연말을 앞두고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깜짝 산타로 변신해 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을 따뜻하게 반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허벌라이프가 지난 2013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혜심원에는 도서관 및 체육시설 리뉴얼 후원은 물론 체육대회와 힐링캠프 지원, 임직원 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혜심원 학생들이 함께 담근 영양 만점 김치를 통해 든든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천을 인정받아 6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및 ‘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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