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활동 장려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현일)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서비스 혁신을 위한 ‘Idea 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쉐프의 신메뉴 개발 교류회 ‘Food Idea Festival’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Service Idea Festival’ 순서로 진행됐다.

‘Food Idea Festival’에서는 콘도(통영, 화순, 설악, 제주)와 아산스파비스 및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의 베테랑 쉐프들이 요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통영의 해산물과 불고기로 구성된 ‘통해불해’, 전복성게 톳 비빔밥과 흑오겹문어찜으로 구성된 ‘제주 해녀의 밥상’ 등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금호리조트 공식 SNS채널을 통해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제주리조트 무료이용권과 ‘쉐프의 요리’ 4인 만찬이용권을 이하 당첨자들에게는 다양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어 12일 Service Idea Festival에서는 총 7개 팀이 출전하여 주제선정의 적합성, 아이디어 제안의 논리성, 추진방법의 효과, 상품성 등을 평가항목으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우수팀에게 상금과 해외 및 국내연수의 기회를 부여했다.

금호리조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내부소통을 강화하고 직원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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