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은 최근 수만명의 어린이의 삶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지역 공동체 프로젝트를 비롯해 20개국 이상에서 인도주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Nu Skin Force for Good Day)’를 기념했다.

1500명 이상의 뉴스킨 본사 직원들이 유타 카운티의 유나이티드 웨이와 프로보, 네보, 알파인 학교 지구, 프로보 파크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으로 유타 전역의 8개 초등학교와 6개 공원을 페인트칠, 청소, 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직원들은 의류와 장난감, 식품 등을 고아원에 기부했고 일본은 키즈 포 키즈(Kids for Kid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0가지가 넘는 편지지 세트를 작성해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겪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은 소외된 10대 소녀들을 위해 2000개의 여성용 위생 키트, 필리핀 지역은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학교 용품 200벌을 모아 기증한다. 

중국에서도 책과 장난감 및 문구를 포함한 어린이를 위한 물품을 수집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다양한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리치 우드(Ritch Wood) 뉴스킨 최고 경영자는 “회사 창립 이래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에 좋은 힘이 되는 것이었다”면서 “굿 데이 포스를 통해 직원과 리더들이 힘을 합쳐 우리가 살고 일하는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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