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는 지난달 31일 건강을 증진시키고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세계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스 텍사스 대학(UNT)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노스 텍사스 대학과 리브퓨어는 건강기능식품과 과학,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양성하고 전문적인 시장 분야에서 경력 개발 등 공동 관심 영역에서 함께 일할 수 있게 됐다.

대런 호그(Daren Hogge) 리브퓨어 CEO는 “우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스 텍사스 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학생들은 차세대 전문가들의 물결을 대표할 것이다. 리브퓨어의 인턴십으로 최적의 교육 기회를 얻을 것이며 퓨어에서 교육을 받은 후 미래의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890년에 설립된 노스 텍사스 대학은 학생 중심의 공공 연구 대학으로 3만8000명 이상의 학생과 200개 이상의 학위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립 대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