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과학기술로 제품 개발…간단하지만 완벽한 효과로 입소문 톡톡

최근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뷰티업계로까지 번지면서 사용 제품의 가지 수나 성분, 디자인을 간소화하려는 ‘뷰티 미니멀리즘’ 바람이 불고 있다. 뷰티 미니멀리즘은 스킨케어 루틴을 축소하는데서 출발한다. 때문에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VENN Skincare)’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대체해주는 간편함은 물론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겸비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이미 미국 내 각종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벤스킨케어는 최근 진행된 2018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블랙 팬서 주연 배우인 채드윅 보스만과 2018 Met Gala, 제75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배우 엠마스톤의 기초 스킨케어로 사용된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 하나면 피부 고민 끝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해 현재는 뷰티산업이 활발한 LA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자체 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벤스킨케어(대표 오진우)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효과적이면서도 실용적이고 간편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추출물인 컴파운드 케이를 수용화한 ‘에이지-리버싱 올인원 컨센트레이트’와 ‘컨센트레이티드 리바이탈라이징 리프팅 마스크’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벤스킨케어 R&D센터에서 20년 경력의 연구진들이 개발한 독자적 과학기술 Concentric Technology™가 적용된 에이지-리버싱 올인원 컨센트레이트는 단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대체해주면서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진 기능성 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Concentric Technology™는 ▲제품의 핵심 영양분을 친수성-친유성 구조를 반복하는 다중층 전달체를 통해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는 Delivery technology(전달 기술) ▲피부에 쉽게 스며들지 않는 원료들을 효과적으로 용해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Solubilization technology(수용화 기술) ▲피부 표면 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수분을 침투시켜 최대 24시간 동안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Hydration technology(수분 공급 기술) 등 상호 보완 작용을 하는 3가지 기술이 합쳐진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연 유래의 난용성 원료들을 수용화 시키고 그 원료들의 기능을 다중층 전달체를 통해 피부 깊숙이 전달해 ▲24시간 보습 지속 ▲주름개선 ▲피부탄력과 밀도 개선 ▲피부 밝기와 톤 개선 ▲피부결 케어 등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컨센트레이티드 리바이탈라이징 리프팅 마스크 역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즉시 피부에 탄력과 광채를 부여하는 데카당(decadent) 크림 제형의 리프팅 마스크 제품으로 주원료인 컴파운드 케이와 함께 엘라직애씨드 등 11가지 엄선된 프리미엄 천연 성분의 조합으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이 두 제품 모두 파라벤·향·실리콘·프탈레이트·미네랄오일·황산염·색소 등 화학적인 성분은 무첨가한 대신 엄선된 프리미엄 천연 성분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미국과 한국의 인체 적용 시험 기관에서 검증까지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에이지-리버싱 올인원 컨센트레이트는 미국의 인체 적용 시험 기관인 CPTC에서 18세에서 78세 사이의 남성과 여성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피부 저자극성 테스트(Hyperallergenic Test)에서 전원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컨센트레이티드 리바이탈라이징 리프팅 마스크 역시 화장품 인체 적용 임상시험 기관을 통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 ▲피부 리프팅 개선 효과 ▲24시간동안의 피부 수분 유지 ▲피부 윤기 개선 등의 효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임상시험 기관에서 검증된 뛰어난 복합적 기능으로 미국 내 각종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FOX TV와 ABC 방송국 뉴스, 타임스퀘어 등에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영화 라라랜드의 히로인 ‘엠마스톤’의 레드카펫 스킨케어로 활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벤스킨케어는 원료 개발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최대의 종자 기업 중 하나인 아시아종묘와 원료 개발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벤스킨케어 관계자는 “양사는 기능성 하이브리드 채소 및 종자 연구 개발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업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원료 개발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차세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양사가 모두 원료 개발 분야에서 이미 축적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임상적으로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을 넘어 헐리웃 스타들에게도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벤스킨케어가 종묘 전문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어떠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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