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에서 친환경 세제 ’에코버’ 출시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유럽 대표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버’를 공식 유통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루비셀’과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를 선보이고 있는 아프로존은 이번 ‘에코버’ 공식 판매를 통해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생활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세제 에코버는 40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OECD 친환경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제품이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2019 트렌드 코리아’에서 2019년을 생존을 위해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필(必)환경의 시대’라고 설명했을 정도로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보통 세제가 환경오염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 차별화 한 ‘에코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프로존은 ‘에코버’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프로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에코버 제품은 ‘에코버 NEW 주방세제’, ‘에코버 액상 세탁세제’ 등 총 16종이다. 에코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아프로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