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자연 추출물 원료로 탄생한 고급 치약

치아 건강은 사람의 오복(五福) 중의하나로 손꼽힐 만큼 평소 철저한관리가 중요한 분야다. 치아 1개당 가지는 경제적 가치는 약 3천만 원 수준에이를 만큼 치아와 이를 감싼 잇몸은 어느 곳보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신체부위다.

입 안에는 약 560여 가지의 세균이들어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구강의 건강을 두고 인체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부르는 이유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잇몸질환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같은 해에 감기환자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노인의 치아 상실이 신체, 정신적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관련 논문이 발표될 만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평소 치아 관리의 필요성이늘어난 가운데 치아 코딩과 세균 증식억제, 구강세포 강화를 통한 예방·항균·치유 기능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구강건강을 위한 토털 케어 치약이 나와눈길을 끈다.

친환경 고급 치약을 지향하며 ‘100세건강을 유지하는 소망을 담은 치약’을모토로 탄생한 ‘덴티아24(www.이튼몰.com)’ 치약이 그 주인공이다.

덴티아(DENTIA)의 명칭은 치아(Dental)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탄생했다. 덴티아 치약은 ‘강하게 하여 생활에 미쁨 주는 치약’, ‘기분 좋게하여 마음에 기쁨 주는 치약’, ‘아름답게 하여 얼굴에 예쁨 주는 치약’을 목표로실용적이고도 건강한 치약을 지향한다.

덴티아 치약은 의약외품으로 식품의약 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무엇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크게 '치아 코딩'과 '세균 증식 억제', '구강세포 강화'의 향상을 돕는다.

치약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곱 가지의 자연 추출물 성분이 첨가됐다.
피톤치드와 프로폴리스 추출물, 몰약에센스, 매스틱 오일, 패퍼민트 오일,유칼립투스 추출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소비자는 덴티아 치약을 통해 치아를감싸는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하루 중 12~24시간 동안 튼튼한 치아 코팅 막을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일상생활로 양치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일클록사와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의 자연 추출물 성분은 치태·치석·잇몸질환의 근본 원인을 차단하고 세포전달 촉진물질을 극대화시킨다. 평소구강세포를 보다 튼튼하게 강화시켜 치아와 잇몸 층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 치아 질병 예방을 도울 수 있다.

덴티아 치약은 자연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첨가한 저자극성 치약이다. 사용 후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 본연의 맛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다. 반면 덴티아 치약에는 가습기 살균제치약 사태를 교훈으로 유해성 논란이있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마이크로비즈, 불소, 동물성 원료, 인공향, 사카린, 광물성 오일, CMIT, MIT 등의 10가지 유해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나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로 보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사용 편의성과 공간 미학 고려덴티아 치약은 현재 사용 편의성과 공간 미학을 고려해 125g 가정용과25g 여행용을 출시하고 있다. 이태현 (주)하영 대표는 덴티아 치약을 ‘출시되는 치약 중 가장 탁월한 치약으로써 치아를 가장 단단하게 하고 빛나는 치약’이라고 강조한다.

이태현 대표는 “덴티아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와 잇몸에 치아세균보호막(마이크로 코팅)을 형성해 식사후에도 세균에 의한 치태가 치아 표면에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평소 덴티아를 사용하면 유효성분의 약리작용이 일어나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내는 산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치아에 재 흡착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덴티아 치약은 중국의 약국 체인 27만개에 공급하고 온라인 매체와왕홍(인터넷 상의 셀럽을 가리키는 중국의 신조어)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문의 중에 있으며 현재 해외 바이어들과도 수출 상담이 진행 중에 있다. 바야흐로 고급 치약 브랜딩 각축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착한 고급 치약 ‘덴티아’의 출시가 어떠한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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