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술력∙내구성 및 안전성 확보 등 세가지 측면에서 제품 혁신

아프로존(회장김봉준)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피부관리가 가능한 홈케어 기기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앰플 흡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도입한 신개념 에어 분사 뷰티 디바이스로, 물리적 공기압을 이용해 앰플을 고르게 분사시켜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가장 적절한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림프 순환을 돕는 스킨 피트니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한 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의 효용성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한국미용학회지’에 ‘아데노신을 활용한 에어브러시의 홈케어 기기로써 피부개선 효용성 연구’, ‘미백기능성원료를 활용한 에어브러시의 홈케어 기기로써 피부개선 효용성 연구’, 국제학술지인 ‘Biomedical Dermatology’에 ‘Verification ofair brush effectiveness using cosmeceutical ingredients’ 등의 논문에 게재 발표돼 증명된 바 있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5년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을 처음 출시한 이후 2017년 한차례 리뉴얼을 거쳐 이번에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디자인∙기술력∙내구성 및 안전성 확보 등 세가지 측면으로 이뤄졌다.  우선 ‘기술력 및 디자인 향상’ 측면에서 기존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M68) 대비 충전후 사용시간이 2시간 증가했고 LED램프를 통해 작동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화이트&블랙 톤에 최첨단전문 의료기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전원 ‘ON’ 시 블루 톤의 LED조명은 제품의 날렵함과 심플한 이미지를 극대화해 침실이나 화장대 등 어디에 두어도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전문 관리 숍에 온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기기임을 고려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가장 크게 전원 스위치가 한 개였던 기존(M68) 버전에서 작동 스위치를 2중으로 분리시켜 레버조작을 원활하게 개선시켰다. 또한 배터리와 펌프 모터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과전류 시에는 ‘PCB PUMP’가 작동해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시키는 등 기기의 내구성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이밖에도 이번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은 전용케이스도 추가 구성, 제품을 보관 및 휴대성까지 살렸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19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아프로존 제품 중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과 ‘에어브러시 시스템’이 소개돼 체험 부스를 방문한 많은 월드스타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미국 여성 래퍼의 계보를 잇는 유명 래퍼 랩소디(Rapsody), 디자이너 카일라 메스번(KailaMethven), 배우 렉시 제이드(lexi jayde), 가수 매디 포페(maddie poppe), 코린 호손(koryn Hawthorne)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루비셀’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을 크게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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