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로 균형 잡힌 장 건강 지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프로바이오틱스 과학을 담은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Balance Within)’을 암웨이의 글로벌 시장 가운데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밸런스 위드인 프로바이오틱스는 균형 잡힌 장 건강을 위한 균주 과학에 집중한 제품이다. 다수의 SCI급 논문에서 풍부한 연구가 이뤄진 검증된 균주로 독점 블렌딩 포뮬라를 완성했다. 유산균의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돕는 다섯 가지 균주와 함께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뉴트리라이트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있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형태다.

뉴트리라이트만의 독점 포뮬라에 담긴 검증된 균주는 코팅 없이도 장까지 살아간다. 주요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HN019)’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NCFM)’는 위산과 담즙산에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확인했다.

더불어 장 부착력도 뛰어나 장까지 도달한 이후 유해균과의 경쟁을 이기고 장 점막에 부착해 증식한다. 밸런스 위드인 한 포로 63억 CFU(Colony-Forming Unit, 집락형성단위)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가능하며,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담당하는 식물원료로는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이눌린을 함유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본질인 균주에 집중한 제품인 만큼 맛도 프로바이오틱스 본연의 맛에 가깝다. 남녀 노소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또한 4중 안심포장으로 공기와 습도, 열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제품 구성은 30포 스몰팩(39,000원)과 90포 패밀리팩(105,000원) 2종이다. 오는 25일부터 전국의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와 암웨이 공식 홈페이지,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마케팅 전무(Chief Marketing Officer)는 “밸런스 위드인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양적, 질적으로 보다 정확하고 풍부하게 검증을 마친 균주를 사용함으로써 균주 과학으로 완성한 제품”이라며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독점 포뮬라로 출시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속에서도 균형 잡힌 장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라이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국가에 밸런스 위드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주요 제품군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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