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업계 이미지 개선과 국내 경제·사회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한국암웨이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김장환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28년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 진출 초기 불거졌던 직접판매업계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한국암웨이가 국내 경제·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생활 주식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장환 대표이사는 2000년대 초반 직접판매공제조합의 최고경영책임자로 재임하며 불법 피라미드 업체의 기승으로 홍역을 치르던 직접판매업계를 정화하고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2010년 부산에 암웨이 아시아 물류 허브센터를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전국의 소외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꿈을 품는 아이들’이라는 아동 복지 캠페인을 통해 전국 조손 부모 어린이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사용 중에 제품의 품질에 불만족한 고객에게 환불·교환해 주는 ‘소비자 만족 보증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2007년 이후 12년 연속 성장을 기록 중이고, 올해 역시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 확대와 전략적인 신제품 출시를 중심으로 ABO 비즈니스 파트너의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지난 28년간 한국 사회에 기여해 온 사회공헌 사업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1973년부터 시작된 뜻깊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쌓아 온 기업의 신망과 가치를 되새기고 ABO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꾸준하고 건전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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