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세계여성포럼(International Women’s Forum, IWF)의 코너스톤 컨퍼런스의 대표 후원자로 나섰다. IWF 코너스톤 컨퍼런스는 여성 지도자들을 세계 단위, 지역 단위로 후원할 역동적 기회를 제공한다.

IWF는 6개 대륙 33개 국가 출신 7000여명의 성공한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 컨퍼런스 참가자는 모여서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인맥을 구축하며 영향력을 발휘 및 지원한다.

게마 아스나르 메리케이 스페인 총괄관리자는 “메리케이는 여성이 여성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IWF 후원은 전 세계 여권 신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설립자 메리케이 애시가 생전에 여권 신장에서 이룩한 업적은 그를 선구적인 기업가로 만들었고, 그가 남긴 유산은 그를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강하고 영향력 있는 여성에게 세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메리 케이 애시의 유지를 이어나가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오키피(Stephanie O’Keefe) IWF CEO는 “여성의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신장을 사명으로 삼은 메리케이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메리케이 같은 기업계의 지도자와 관계를 맺는 것은 앞으로 전 세계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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