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및 한국특판공제·직판조합 공동 실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한국특판공제)과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함께 5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민 대상 불법피라미드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 형태의 동영상을 제작해 대중에게 친근한 캐릭터들이 미등록 불법피라미드 업체로 인한 피해사례 및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지하철 모서리 광고에서도 합법 다단계업체와 미등록 불법피라미드를 구별할 수 있도록 삽화와 간결한 문구 형태를 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홍보 방법에 있어서도 시민들의 주 교통수단인 지하철에 광고물을 게시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인천 1호선 구내 PDP (행선안내게시기) 및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내부에서 불법 피라미드 피해 예방 LCD 동영상을 계속 상영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에도 940매의 모서리광고를 통해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특판공제는 직판조합·공정위와 함께 매년 대학생·노인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기획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불법피라미드 피해 사례를 중점으로 알려줘 국민들의 피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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