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800평 규모 물류센터 확보…매출 1천억시대 준비

토탈스위스코리아(지사장 송국주)가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역삼동에 신사옥을 매입하여 이전한데 이어 곤지암에 총 2850평 대지 규모의 물류센터도 확보했다. 매출 1000억원 시대와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인 셈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고의 제품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간다는 기업 정신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가 기업 성장의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다국적 네트워크 회사로서 그동안 네트워크 시장에서 실패한 많은 사업자들에게 다시금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보상플랜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기존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들에게만 치중하던 보상플랜과 달리 하위 사업자들에게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보상플랜은 토탈스위스코리아만의 가장 큰 장점이자 경쟁력이다. 대만 본사의 제품 재구매율이 95%이며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재구매율은 85%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서울 역삼동 신사옥 매입과 물류센터 확보를 통해 완벽한 소비자 관리와 제품의품질관리를 가능케 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지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합리적인 경영은 대만 본사의 신뢰를 얻는 힘이 되고 있으며 이에 본사는 한국지사에 대한 책임경영을 부여해 신뢰감을 표현하고 있다.

송국주 한국지사장은 “대만 본사의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네트워크 회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곤지암에 확보한 물류센터는 직원, 사업자 연수원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며 100% 본사직원의 파견근무로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 책임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주력제품인 ‘핏 솔루션’은 2010년 대만 본사의 창업자인 왕웬친 박사가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생화학분야의 전문가인 왕웬친 박사는 ‘세포가 건강해야 인간이 건강하다’는 신념으로 28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맞춤형 솔루션인 ‘핏 솔루션을’ 탄생시켰다.

독일 뉘른베르크 생화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스위스의 엄격한 생산관리 및 검수를 거쳐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 할랄 인증도 취득한 제품이다. 생산은 GMP 인증을 받은 글로벌 기업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스위스 로잔에 있는 비타민연구소에서 보증한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서 제조하고 있다.

핏 솔루션은 안정성과 품질보증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일반 건강기능성식품들은 정제로 되어 있지만 분말 형태로 되어 물에 타서 액상으로 섭취하기 쉽게 개발되었으며 몸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140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균형 잡힌 건강기능식품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또 다른 장점은 본사와 지사간의 원서버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송 지사장은 이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 등의 800만명 해외 동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동포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송 지사장은 “본사와의 원서버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런 원서버 시스템은 한국지사가 직접 해외에 진출해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향후 한국지사 자체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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