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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기사승인 2019.10.08  16: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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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체험형 매장’인기…오프라인만의 매력으로 소비자 유혹

유통업계 새 아이콘으로 ‘체험형 매장’이 부상하고 있다. 판매 상품들이 단순하게 나열돼있던 과거 매장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오프라인 매장만의 매력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킨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체험형 쇼핑 공간인 ‘뉴스킨 라이브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킨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브랜드와 공감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착안된 뉴스킨 라이브 센터는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살아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뉴스킨 라이브 대구 경북 센터는 스마트한 쇼핑 기회와 다양한 특화 서비스는 물론 문화생활공간까지 겸비한 복합 문화 비즈니스 공간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뉴스킨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로 챗봇을 연계한 음성 인식형 안내 및 주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뉴리’를 선보였다. 대화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뉴리’는 위치 이동을 통한 상품 소개와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매장 내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뉴리’는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데이터를 계속 축적하고 스스로 학습해 나감으로써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뉴스킨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객들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인 ‘크리에이티브 랩’과 스포츠 강좌를 오픈 클래스로 여는 ‘피트니스 라운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뉴카페’, 취미생활 및 문화강좌와 관련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는 ‘뉴아뜰리에’등도 함께 운영한다.

아날로그에 스마트 감성을 더하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모나미도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였다. ‘모나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얀색과 검은색의 고전적인 153펜에서 탈피해 ‘커스터마이징’을 필두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문구류 덕후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콘셉트스토어는 용인 본사를 비롯해 DDP점, 에버랜드점, 부산 롯데점까지 총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과 부산 콘셉트스토어에서는 만년필 잉크 DIY 프로그램인 ‘잉크랩’이 성업 중이다. 잉크랩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색상의 만년필 잉크를 직접 조합해 자신만의 컬러를 만들어 모나미 만년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예약제 유료 체험 공간이다. 오픈 6개월 만에 1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14가지 컬러의 리필심, 보디 부품을 조립해 나만의 펜을 소장할 수 있는 ‘153DIY’프로그램, 데코 마카, 패브릭 마카 등 모나미의 주력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콘셉트스토어의 또 다른 즐길 거리다.

찾아가는 서비스에서 찾아오는 곳으로

한국야쿠르트는 플래그십 스토어 ‘하이프레시 카페’를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이다. 하이프레시 카페는 올해 4월 한국야쿠르트가 처음 선보인 카페 형식의 체험형 매장으로 매장에서는 야쿠르트, 윌, MPRO3 등 한국야쿠르트 대표 제품을 판매하고 야쿠르트 에이드 등 하이프레시 카페만의 오리지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야쿠르트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으로 다양한 밀키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인테리어부터 소품까지 야쿠르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장 입구의 대형 야쿠르트 모형은 누구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이다. 또 세계 최초의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탑승하고 만져볼 수도 있다.

머그잔부터 포스트잇, 볼펜까지 다양한 굿즈(기념품)도 판매한다. 친근감과 레트로(retro) 느낌을 살린 굿즈는 추억을 되살리는 디자인에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실용성까지 갖췄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는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위해 체험형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하이프레시 카페를 새로운 고객 소통 채널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80년대 주점, 현대적 감성 재탄생

하이트진로는 80년대 주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한시적으로 오픈했다.

두꺼비집은 80년대 정겨운 주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출입구 전면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를 80년대 당시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소품으로 꾸며 진로 전성기의 포장마차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진로 브랜드 색상인 스카이블루를 인테리어에 적용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주점을 연출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주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두꺼비집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뉴트로 진로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대표 안주 숯불무뼈닭발과 주먹밥, 해물계란탕, 햄폭탄 부대찌개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 추억의 뽑기 게임, 두꺼비 잡기 게임, 추억의 간식 등으로 구성한 ‘두꺼비 오락실’을 상시 운영,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두꺼비집은 진로의 뉴트로 콘셉트를 오롯이 담아 ·장년층에게는 추억의 공간을, 젊은 층에게는 감성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주점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저작권자 © 넥스트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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