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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날릴 마케팅 키워드 ‘블루’

기사승인 2020.08.06  1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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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톤,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 선정…관련 제품도 봇물

올해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새로운 마케팅 키워드로 ‘블루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블루컬러는 바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등을 연상시키며 대표적인 시원함을 주는 컬러 중 하나다. 그래서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에 많이 선호하는 컬러이기도 하다.

올 여름 역시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유통가에서는 여름을 겨냥한 마케팅 소재 찾기에 분주한 상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블루’ 컬러다.

패션,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전, 화장품 등 다양한 유통분야에서 블루 컬러를 주목하며 관련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게 매년 그 해의 색을 발표하는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도 2020년 올해의 컬러로 ‘블루’ 계열을 선정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컬러 ‘클래식 블루’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팬톤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다. 선정된 컬러는 패션, 화장품 업계 등에 큰 영향을 미쳐 그 해의 트렌드를 이끌기도 한다. 국내 유통시장의 경우도 관련업계가 자주 팬톤과 협업을 진행하여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활용해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친숙하다.

이런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색상은 ‘클래식 블루’다. 클래식 블루는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무게감을 지닌 블루계열으로 평가받는다.

올해의 컬러는 팬톤 내부의 위원회의 트렌드 전문가 다수가 함께 공동으로 선정하며 전 세계의 대중문화와 사회현상 등을 포함한 다방면의 연구와 색이 미치는 영향, 소비자 선호도 등을 분석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톰의 발표와 함께 국내외 많은 분야에 블루가 적용되고 있다. 이미 유통업계 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2만 건이 넘는 클래식 블루 아이템 착장 사진이 업로드 됐다. 이와 함께 단순히 팬톤이 제시한 ‘클래식 블루’ 뿐 아니라 ‘코발트 블루’, ‘애쉬 블루’ 등 다양한 블루계열의 컬러들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 ‘블루’ 컬러 제품출시 봇물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이하는 유통업계 역시 블루 컬러에 주목하며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출시에 나서고 있다. 무더위에 맞는 시원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느낌은 제품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역시 컬러와 관련이 많은 화장품 업계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푸른 색 용기 캡을 적용한 ‘바이오 에센스 트루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프로바이옴’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 리독스 알파TM(Bio-redox ∝TM)’ 성분이 탁해진 피부를 정화하고 항산화 성분을 채워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첫 단계 에센스다.

아이오페 시그니처 컬러를 연상시키는 푸른 색 용기 캡을 적용했으며 일반적인 푸른 색보다 더 강렬하고 무게감 있는 ‘라피스 블루(Lapis Blue)’ 색상을 사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에서는 건조한 여름철 탄탄한 수분케어를 도와주는 ‘블루 펄세이션 에잇 하이드라 마린 앰플’과 ‘블루 펄세이션 콜라겐 레이어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펄세이션 라인 앰플과 아이크림은 클라뷰의 수분케어라인으로 건조한 여름 피부에 속 깊은 촉촉함과 쫀쫀한 탄력감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블루 펄세이션 에잇 하이드라 마린 앰플’은 분자 크기가 다양한 8가지 히알루론산의 진한 수분력으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단계별로 깊은 촉촉함을 선사하며, 보습과 영양을 더한 비타민B5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장벽까지 탄탄하게 케어가 가능하다.

‘블루 펄세이션 마린 콜라겐 레이어 아이크림’은 마린 콜라겐 워터가 62% 함유되어 연약한 눈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탄력을 공급하며,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5종 함유로 연약한 눈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며 오랜 시간동안 눈가를 지켜준다.

유통업계, 블루 마케팅 본격 돌입

유통업계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블루 마케팅에 돌입한 상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블루 레몬’을 주제로 한 ‘2020년 핫서머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로 상큼한 레몬을 표현한 구호플러스만의 그래픽을 개발했다.

커피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는 청량함을 가득 담은 ‘여름 시즌 MD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드넓은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와 상큼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레몬’, 그리고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그대로 담은 ‘홀로그램’ 세 가지 여름빛을 활용해, 실용도가 높은 텀블러와 스텐컵, 여름 휴가철 사용하기 좋은 비치백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투썸 오션 텀블러는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 계열 색상을 적용한 반무광 가공의 텀블러 바디와 깨끗한 흰색 리드가 어우러져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탐앤탐스는 역시 여름 시즌을 맞아 블루 컬러를 강조한 새로운 쏘우 베슬 텀블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텀블러는 여름철 시원하게 쓸 수 있는 파스텔 블루와 클래식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밖에도 동서식품은 시원한 블루 패키지의 최근 여름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2종을 선보였다. 여름 한정판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블루 컬러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블루 컬러는 소비자들에게 호불호 적은 컬러로 특히 여름에 가장 적합한 컬러 중 하나며 코로나19, 경제불황 등 어두운 사회상에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컬러라는 점에 올해 여름 여러 분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용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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