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올 3분기 순매출 2억 9850만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14.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강한 제품 수요와 성공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이룩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분기 동안 활성 고객은 전년대비 16.5% 증가한 65 만명을 기록했다.

지역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억 4130만 달러를 기록했고 미주와 유럽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57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케빈 게스트(Kevin Guest) 유사나 최고 경영자이자 이사회 의장은 “회사에 있어서 매우 성공적인 분기였다”면서 “유사나의 가상 이벤트 전략은 분기 동안 성공적으로 입증됐다. 연례 미주 및 유럽 컨벤션과 중국 전국 영업 회의가 모두 가상으로 열렸으며 이를 통해 과거의 많은 대면 행사보다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 동안 우리의 경영진과 어소시에이트 영업팀은 유사나의 건강과 웰빙이라는 사명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전략을 수정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우리는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2021년에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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