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이 지난 6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월드 매니지먼트 콩그레스 2021를 개최했다. 본사가 있는 룩셈부르크에서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에 150명의 피엠인터내셔널 탑 매니지먼트(Top Management)와 자체 TV 채널 PM 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6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피엠인터내셔널은 최근 글로벌 소식과 비즈니스 수치, 혁신 등을 발표했다. 우선 피엠인터내셔널은 올 한 해 매출액이 20억 달러(USD)를 넘어설 것이라 발표했다. 실제 올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매출이 2020년 동 기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해외 시장 진출 관련 소식도 전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올해도 중남미 지역의 추가적인 확장 뿐만 아니라 영국, 헝가리, 포르투갈, 베트남, 중국으로의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건강, 피트니스, 뷰티 관련 FitLine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 완전히 새롭게 개선한 새로운 FitLine 웹사이트(www.fitline.com)를 공개했다. 또한 페이팔(PayPal)을 온라인 구매 시 추가적인 결제 옵션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피엠인터내셔널은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개인화하고,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새롭게 개인화된 등록 제도를 도입했다. 점점 증가하는 25세 이하의 젊은 팀파트너 세대에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한 ‘스타트업 25’와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맞춤형 등록인 ‘스타트업 50+’이다.

이와 함께 비키 소르그 자선 대사는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10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에서 두 개의 지역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