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는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로 기업 본사를 이전하고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프레도 알 발라 매나테크 CEO는 “플라워 마운드의 새 건물로 이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본사는 우리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키고 세계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본 커팅 행사는 매나테크의 연례 국제 대회인 매나페스트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의 게이로드 텍산 리조트에서 진행될 방침이다. 이 행사에는 매나테크 경영진과 톰 헤이든 플라워 마운드 시장, 매나테크 회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플라워 마운드 경제 개발 담당자는 이번 매나테크의 이전으로 인해 판매세 수입이 추가로 18만 달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안드리아 로이 플라워 마운드 경제 담당 이사는 “플라워 마운드에 온 매나테크를 환영한다”면서 “매나테크의 연례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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