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본점에 삼성물산의 유러피안 헤리티지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의 팝업스포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WEST 3층에서 45㎡(약 13.6평) 규모로 운영한다.
숄은 지난해 3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과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 등 핵심 상권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전 세계 MZ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숄이 올해는 갤러리아 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숄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내추럴 모던 컨셉의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곳곳에는 숄을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를 반영해 포인트를 더했다.
숄 관계자는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숄이 올 상반기에는 갤러리아 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며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차원에서 팝업스토어는 물론 마케팅 활동 등 다채로운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숄은 갤러리아 본점을 비롯해 상반기에 운영하는 모든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